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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4

[맛집] 미스터피자 광명사거리역점 피자 뷔페 오늘의 포스팅은, 너무 오래되서 친숙한 미스터피자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사실 이곳의 방문은 인천어딘가에 미스터피자 뷔페가 있다로 시작했는데... 몇가지 비교하고 찾아보고 그러다가 보니 광명으로 찾아와버렸.... 사실 한때 코로나가 유행할 당시 매장에서 피자 뷔페를 운영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그 수가 줄어 일부 매장만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미스터피자 광명사거리역점은 2층에 위치해있다. 주말에 방문했는데 가격이 무려 성인 1인 13,900원이다. 요즘 같은 물가에....어디가서 돈까스만 먹어도 저가격인데 말이지.. 매장에 들어가면 사장님이 피자뷔페 이용이시냐고 물어보시곤 자리를 안내해주신다. 테이블에 피자뷔페 이용 안내가 쓰여있다. 접시 개수가 1인 2개 사용이라고 추가 안내가 있었는데 .. 2023. 11. 13.
[영화] 타켓 (Don't Buy the Seller) <2023> 줄거리 영화는 어떤 한 남자가 아이맥을 중고거래하기 위해 글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남자는 구매자에게 자신의 집 주소를 알려주고 오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집으로 찾아온 구매자는 그 남자를 죽이고 집 물건들을 싹 중고거래로 팔아버린다. 이때 많은 중고거래 중 하나가 주인공과의 거래이다. 세탁기가 고장 난 주인공 수현(신혜선 역)이 이민으로 급하게 처분한다는 중고거래 글을 보고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해 덜컥 세탁기를 구매했다. 하지만 중고로 산 그 세탁기 역시 고장 나서 사용이 어려웠다. 화가 난 수현은 구매자에게 연락을 시도해 봤지만 잠수 탄 상태.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말에 실망하고 돌아온다. 분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이 직접 찾는다. 유사한 방법으로 중고거래를 시도.. 2023. 11. 3.
[카페] 서산 카페 - 동화 속 아기자기한 공간 카페 흰당나귀 오늘은 길가다가 우연히 만났던 서산의 카페 흰당나귀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주변에 목장말고는 뭐가 거의 없는 시골길인데. 차를타고 길을 지나다가 하얀 건물이 보여서 뭔가에 끌리듯 들어간 곳이다. 건물앞에 주차공간이 제법 넉넉하게 있어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간다. 카페 입구에 당나귀 그림이 귀엽게 그려져 있다. 메뉴판은 약간 어설프게 직접 작업하신 메뉴판으로..ㅎㅎ여기에도 귀엽게 당나귀가 그려져 있다. 나름 카페의 시그니쳐메뉴도 있고 커피류는 디카페인도 가능하다. 방문당시 10월 초였는데 생딸기주스를 판매하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다. 한잔 마셔볼까 하다가 오랜만에 미숫가루도 먹고싶어서 미숫가루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씩 주문했다. 카운터 바로앞에 있던 귀여운 당나귀 조각들. 판매한다면.. 2023. 10. 20.
[영화] 지구를 지켜라 (Save the Green Planet!) <2003> 오늘의 영화는 포스터가 망친 작품이라 알려진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이다. 위는 19년에 재개봉을 했는데 재개봉때 바뀐 포스터이다. 지구를 지켜라는 제작비 33억을 들였지만 7만명으로 흥행에 실패한 작품이었다. 신예 감독으로 각광을 받던 장준환 감독은 흥행 참패로 차기작이 (화이) 나오기까지 10년이 걸렸다. 이 정말 포스터 때문에 흥행하지 못했던 작품이었는지는 줄거리 후에 의견을 남기려 한다. 줄거리 주인공 남자 병구(신하균)는 유제화학의 사장인 강만식(백윤식)이 외계인이라고 확신하고 술에 취한채 들어오는 강만식 회장을 납치하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자신의 산골 아지트로 데려와 의자에 앉혀 묶고 머리도 삭발시키고 발등을 때수건으로 문질러 살갗을 벗겨 물파스를 발라 고문을 한다. 300V 이상의 전기고..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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