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릉여행2 [여행] 강릉 1박 2일 겨울여행 - 세인트 존스 호텔, 초당110, 강릉짬뽕순두부, 만석닭강정 이번 포스팅에서는 작년 겨울 1박 2일로 짧게 다녀왔던 강릉 호캉스 여행을 간단히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아침에 출발하여 점심즈음 도착한 강릉. 오늘의 목적지인 세인트 존스 호텔에 들러 주차를 하고 주변 식당을 조금 알아봤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호텔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초당마을이 시작되는 걸 보고 그쪽으로 가보기로 결정. 먼저 들른곳은 강릉짬뽕순두부 강릉본점이다. 거의 초당마을 초입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다른 가게들도 많긴 했는데 어차피 거의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가까운 곳으로 가봤다. 메뉴는 단촐하다. 초당순두부, 짬뽕순두부, 모두부 끝! 가격은 각 1만원, 1만 2천원, 모두부는 한모 1만원 반모 6천원이다. 엄청 특출나게 맛있다까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니 사실 반찬 너.. 2023. 12. 8. [여행]강릉여행 : 음악시간스파펜션 (feat 카페 곳, 사천진해변) 코로나로 너무 답답한 요즘. 지난 여름 다녀왔던 강릉 여행을 소개해 볼까 한다. 우선 숙소로 묵었던 음악시간 스파펜션이다. 2019년 6월 신축된 펜션이며 하나의 펜션은 아니고 동일한 구조의 여러 펜션이 한군데에 모여있는 형식이다. 즉 사장님 한분이 전부다 운영하는 거 아니고, 각 건물의 주인이 따로 있는 구조다. 나의 경우 친구들과 가느라 예약을 알아보던 중 방이 없어서 음악시간 스파펜션 1방, 그 옆에 어린왕자 1방 예약했는데 주인이 달랐고, 식사를 같이 하려고 해서 잠깐 인원들이 이동해도 되냐고 물어봤을 땐 어린왕자 측에서는 허락해주지 않으셨다. 다행히 음악시간스파펜션 주인분께서는 소란스럽지 않게만 해달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모여서 저녁을 먹었다. 위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현재 1층에는 편의.. 2020.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