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서울 패밀리 레스토랑 - 빕스 합정역점

오늘은 지난 가을 방문했었던 VIPS 합정역점을 간단히 포스팅해 보려고 한다.

 

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지하주차장 이용시간은 최대 3시간 무료라고 한다. 

 

빕스를 정말 오랜만에 간거라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다는....

성인 기준 평일 런치 37,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47,900원이다. 

초등학생의 경우 19,500원, 청소년의 경우에는 디너 및 주말가격만 42,900원이고 평일 런치는 동일하다. 

 

좌석이 제법 넓직넓직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보통 스테이크와 같은 메인 메뉴를 시키기도 하겠지만 이번 방문에서는 샐러드바만 이용하는 것으로 했다. 

음식 한번 둘러보자. 

 

신선한 야채들로 샐러드, 새우샐러드와 매콤쫄면 등이 준비되어 있고.

파스타 3종이 제공되며 주변엔 감자튀김과 감자칩등의 사이드메뉴도 준비되어 있었다.

피자도 3종이 따끈따끈하게 준비되어 있다.

빕스에서는 빠질 수 없는 연어(지만 난 안먹는 연어..)

방문당시에는 완도군과 콜라보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는것들이 제법 많았다. 

일본산 수산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안내도 잘 되어있었다.

내 취향 치킨, 떡볶이, 립!

아무래도 가장 많이 먹게되는 음식이 아닐까...ㅎㅎ

또띠아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다양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는 코너도 있었다.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너무 배불러서 다 맛보진 못했다.

빕스하면 또 세우가 빠질 수 없지(만 역시 귀찮아서 안까먹음...)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은 초콜렛 분수와 옆에는 와플을 직접 구워 먹을수 있는 코너가 있다.

생크림도 준비되어 있고 조금만 시간을 들인다면 취향껏 맛잇게 즐길 수 있다.

주말에 방문했기에 런치에도 맥주 무제한으로 가능. 사진엔 없지만 와인도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것으로 마시면 되겠다.

맥주는 클라우드 생맥주였다.

비싼 가격(!) 답게 디저트도 제법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하지만 메론은 별로 맛이없다..

오랜만에 방문해본 빕스.

역시 아직 매장을 유지할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잘 준비되어 있었고 

지인 찬스를 이용해 할인까지 받아서 나름 저렴하게 잘 먹고온 빕스 합정역점이다. 

임직원과 함께 할인받아 먹으면 가장 좋겠지만 그외에도 통신사 VIP들은 15%할인, 그외 카드할인등 할인 수단이 다양하니

미리 알아보고 방문하도록 하자.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