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직장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바스버거 광화문점이다.
바스버거는 서울, 경기에 16개 지점을 낸 버거 프렌차이즈로 수제버거 전문점이라고 한다.
일부 매장은 1층에 나름 화려하게 매장을 내기도 했는데 광화문점이나 여의도 같은 경우는 지하에 매장이 위치해있다.
매장에 들어가면 긴 간판과 함께 포스기가 놓여있고 그 앞으로 테이블이 놓여있다.
포스기 옆에도 편하게 메뉴를 볼 수 있게 메뉴판이 있다.
단품버거에 보통 세트구성을 변경해서 먹는게 일반적이며 가게 분위기에 맞게 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기존의 버거에 내가 원하는대로 토핑을 더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생양파, 구운양파 추가와 추가요금을 내고 추가가 가능한 치즈, 베이컨, 계란 등 원하는 대로 변경하면 된다.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으러.
매장 앞쪽 공간에도 좌석이 많으며 안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공간이 있다.
조명색깔도 중간중간 바뀌며 버거가게라기 보다 약간 Pub과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바로 제임스감.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튀겨내는 감자칩인데 매장에서 식사를 하는경우 무제한으로 리필이 가능하다.
포장시에는 제공이 되지 않고 별도 구매해야한다.
사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보다 이 바삭한 감차칩이 훨씬 맛있다.
맥주를 부르는 맛인데 매번 방문시마다 다음 일정때문에 맥주는 마시지 못해서 좀 아쉽다.
주문한 음식은 철제트레이에 예쁘게 담겨 나온다.
기본버거인 바스버거 세트로 하나에만 계란을 추가했다.
음료는 리필이 가능하며 감자를 찍어먹을 소스도 따로 제공된다.
예전에는 흔한 스틱형태의 감자튀김이었는데 요즘에는 와플 프라이로 변경되었다.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맛있는 수제버거를 내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는
바스버거였다.
이상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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