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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 리뷰

[카페] 부평 굴포천 카페거리 - 카페 해치(hatch)

by 성장기 박군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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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부평 굴포천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한곳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지난번에 소개했던 노멀커피에서 길을 건너면 있는 카페 해치이다. 

 

2024.06.25 - [일상/카페 리뷰] - [카페] 부평 굴포천 카페거리 - 노멀커피 (feat.굴포천, 별미칡냉면)

 

[카페] 부평 굴포천 카페거리 - 노멀커피 (feat.굴포천, 별미칡냉면)

오늘의 포스팅은 굴포천 인근의 카페거리, 흔히 청리단길이라 불리는 곳에 위치한 카페 한곳을 소개한다.  굴포천은 아주 작은 하천인데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서 걷기 좋은 동네다.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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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사실 지난번 포스팅한 노멀커피 라인으로 더 많기는 한데 늘 그쪽으로만 가서 이번에는 한번 길을 건너봤다.ㅋㅋ

전체적인 매장의 컨셉은 블랙!? 

오른쪽에 3개의 주황색 의자 포인트가 눈에 띈다. 

시크한 간판

입구는 사실 잘 정돈된 느낌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입장!

카페이지만 이곳은 맥주도 판매하고 있고 멍푸치노도 있다. 

실제로 카페에 갔을때 강아지를 데리고 온 손님도 있었다. 

커피가격은 저가프렌차이즈보단 높고 일반 프렌차이즈보단 조금 낮은 정도.

밖에서 사온 디저트는 맛있게 드시고 맛있으면 한입만 달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ㅋ

달달하니 맛있어보이는 디저트도 소량 준비되어 있으며 매월 조금씩 필터커피 라인업이 달라지는 듯 했다. 

 

입구 반대편, 화장실 가는 길쪽에 바깥 공간도 넉넉하게 있긴 했고.

내부는 테이블이 많진 않았지만 제법 많은 화분과 모던한 느낌으로 배치된 테이블, 의자들이 적절히 잘 놓여있었다.

 

테이블에 전등이 하나씩 놓여있는데 밤에 오면 오히려 조금 더 예쁠것 같단 생각도.

 

화장실 조차 힙함이 흘러 넘친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디저트도 맛있고. 

근처 많은 카페와는 조금은 차별된 분위기도 좋았던 굴포천 카페 해치.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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