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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여행] 2024 파타야&방콕 여행 part4 : 파타야 좀티엔 야시장, 베란다 리조트 파타야(엠갤러리)조식, 파타야 니모섬 패키지(황금절벽사원)

by 성장기 박군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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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 파타야 여행 4번째 포스팅 시작한다. 

2025.02.21 - [여행/해외여행] - [여행] 2024 파타야&방콕 여행 part1 : 인천공항에서부터 파타야 숙소까지(feat. 마티나라운지, 에어프레미아)

 

[여행] 2024 파타야&방콕 여행 part1 : 인천공항에서부터 파타야 숙소까지(feat. 마티나라운지, 에어

지난 9월 말에 다녀왔던 파타야&방콕 여행 4박 5일 일정을 상세히 담아보고자 한다.  오늘 포스팅은 그 첫번째, 인천공항에서부터 파타야의 첫번째 숙소에 도착하기까지의 일정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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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여행/해외여행] - [여행] 2024 파타야&방콕 여행 part2 : 이비스 파타야 및 주변 관광(Feat. 빅씨마트, 맥도날드 등)

 

[여행] 2024 파타야&방콕 여행 part2 : 이비스 파타야 및 주변 관광(Feat. 빅씨마트, 맥도날드 등)

지난 첫번째 포스팅에 이어 두번째 파타야&방콕 여행 포스팅 시작한다.  2025.02.21 - [여행/해외여행] - [여행] 2024 파타야&방콕 여행 part1 : 인천공항에서부터 파타야 숙소까지(feat. 마티나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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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3 - [여행/해외여행] - [여행] 2024 파타야&방콕 여행 part3 : 파타야 터미널21, 엠갤러리 파타야(베란다리조트), 파타야 좀티엔 야시장

 

[여행] 2024 파타야&방콕 여행 part3 : 파타야 터미널21, 엠갤러리 파타야(베란다리조트), 파타야 좀

지난 포스팅에 이어 방콕&파타야 여행 3번째 포스팅 시작해본다.  바쁜 오전일정을 보내고 다음으로 향한곳은 파타야 터미널21 쇼핑몰이다.터미널21은 방콕에도 있는 쇼핑몰인데 각 층별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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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마친 우리는 그랩을 불러 좀티엔 야시장으로 향했다.

파타야에도 야시장이 여러개 있는 듯 한데 그래도 좀티엔 야시장이 많이들 가는 듯 해서 선택!

 

좀티엔 야시장입구에는 풍차모양의 조형물이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다. 

야시장은 아래와 같이 상점들이 가지런히 줄지어 있는 모습이다. 

시원한 병맥주나 음료수를 파는 가게에서부터

각종 의류, 잡화나 요상한 기념품 ㅋ

닭꼬치와 같은 야시장 대표 음식

등갈비와 같은 육류까지도 판매를 하고 있다.

시장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야시장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테이블 근처에는 손씻는 곳이 마련되어 있고 핸드워시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음식 먹기 불편함이 없겠다.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닥 입맛이 돌진 않아서 과일주스나 하나 먹기로 하고 컵을 골라서 마셔봤다.

시럽을 별로 넣지 않고 정말 과일만 갈아주는지..솔직히 맛은 별로 없었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파는 야시장이었지만 규모는 생각보다 크진 않아서 나온김에 좀 더 걸어보기로 하고

걸어가기엔 다소 먼것 같은(?) 시장을 하나 더 찾아 그곳으로 향해본다.

 

다소 사람이 없는 요런 길을 한참을 걷다가(길 옆이 바다이긴 하다)

세븐일레븐이 있길래 잠시 들러서 구경도 해보고.

 

과연 나오는 것이 맞는가 고민하던 차에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

첫번째로 다녀온 야시장보다 약간 규모도 작은 것 같고

구경하거나 뭔가를 먹고 있는 사람들도 좀 더 적었다.

테이블도 제법 갖춰뒀지만 먹는 사람은 거의 없는 한산한 분위기.

그냥 한바퀴 둘러보고 숙소로 가는 것으로 이날은 마무리.


다음날 아침, 

다소 흐리지만 아무도 없는 수영장을 보고 얼른 뛰어나가 잠시 수영을 즐기고.

조식당으로 발길을 돌려본다. 

기존 부대시설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조식은 이날 하루만 이용 하는것으로 예약이 되어 있는 일정. 

조식당 내부 깔끔하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음식들도 다 있는 편.

맛은 별로 없었지만 과일도 있고, 조식당 규모 자체가 그리 크진 않아서인지 식당 외부로도 음식이 놓여있는 편.

전반적으로 음식이 그렇게 입맛에 맞진 않아서...굳이 두번이나 조식을 먹을 필요는 없겠구나 싶었던 엠갤러리 조식.

자세한 후기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자.

2024.12.19 - [여행/해외여행] - [호텔] 파타야 아코르 호텔 - 베란다 리조트 파타야(엠갤러리) 부대시설 편

 

[호텔] 파타야 아코르 호텔 - 베란다 리조트 파타야(엠갤러리) 부대시설 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베란다 리조트 파타야-엠갤러리 의 부대시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객실 및 로비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자.2024.12.18 - [여행/해외여행] - [호텔] 파타야 아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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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나니 어느새 좀 더 맑아진 날씨.

 

이날은 호핑을 나가기로 한 날이었는데 날씨가 좋아져서 다행이었다.

처음 여행 준비를 할때 꼬란섬이냐 니모섬이냐 고민을 하다가 패키지가 좀 더 마음에 드는게 있어서 니모섬으로 최종 결정을 했다. 

다녀온지 좀 되어서 정확한 금액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점심 불포함으로 예약했고 숙소로 픽업/샌딩+황금절벽사원+호핑+드론사진/수중사진이 포함되어 있었다. 

현재는 8만원대 후반(점심 포함시 1만원 추가)정도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듯 하다.

 

호텔 앞으로 아래사진과 같은 내부가 화려한 차량이 와서 픽업을 한다. 

이날 내가 탄 차에는 우리일행 말고는 한국인이 없었는데 다른 차량 하나가 더 있었고 거기엔 한국인이 조금 있어서 전체 투어인원중 절반정도는 한국인이었다.

 

첫번째 목적지인 황금절벽사원에 도착하면 딱 앞에가서 사진찍고 돌아올 시간만 준다. ㅋ

 

크게 볼것도 없긴 하니 인증사진 정도 찍어주고 차로 돌아오면 된다. 

 

 

본격적인 호핑투어는 다음포스팅에서 이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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