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여행

[여행] 2024 파타야&방콕 여행 part6 : 베란다 리조트 엠갤러리 석양, 베란다 리조트 주변 산책, 풀바에서 저녁식사 등 리조트 즐기기

by 성장기 박군 2025. 5. 15.
반응형

지난 포스팅에 이어 파타야 6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지난 포스팅 내용처럼, 니모섬 투어를 마친 후 호텔에 도착했다.

(니모섬 투어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2025.05.04 - [여행/해외여행] - [여행] 2024 파타야&방콕 여행 part5 : 파타야 니모섬 패키지(황금절벽사원,스노쿨링 등)

 

[여행] 2024 파타야&방콕 여행 part5 : 파타야 니모섬 패키지(황금절벽사원,스노쿨링 등)

지난 포스팅에 이어, 파타야 여행 포스팅 다섯번째.2025.02.21 - [여행/해외여행] - [여행] 2024 파타야&방콕 여행 part1 : 인천공항에서부터 파타야 숙소까지(feat. 마티나라운지, 에어프레미아) [여행] 20

jinstistory.tistory.com

 

조식당 옆에 카페도 있어서 한번 들러보기로.

(베란다 리조트 엠갤러리의 부대시설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2024.12.19 - [여행/해외여행] - [호텔] 파타야 아코르 호텔 - 베란다 리조트 파타야(엠갤러리) 부대시설 편

 

[호텔] 파타야 아코르 호텔 - 베란다 리조트 파타야(엠갤러리) 부대시설 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베란다 리조트 파타야-엠갤러리 의 부대시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객실 및 로비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자.2024.12.18 - [여행/해외여행] - [호텔] 파타야 아코르

jinstistory.tistory.com

 

누군가 애프터눈 티라도 시켜놓고 나간건지 모르겠지만 덩그러니 테이블에 놓여있던 디저트..ㅋ

 

음료 가격은 현재 환율기준으로 대략 6천원대 중반?

다만 아코르 플러스 회원이라면 할인이 가능하니 부담스럽지는 않은 가격일듯.

간단한 빵과 케이크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카페에서 조금 쉬어볼까 하다가 

객실이 뷰가 더 좋아서 그냥 웰컴 드링크를 테이크아웃하여 객실에서 쉬기로....ㅋ

카페에서도 웰컴드링크 사용이 가능했던가 가물가물하긴 한데...내부에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워서 

그냥 풀바로 갔다. 

 

지난 번 들렀던 파타야 이비스와 마찬가지로 등급에 따라 웰컴음료 종류가 다소 다른데

플래티넘 및 다이아몬드 회원들은 실버,골드 회원들의 혜택에 주류를 더 받을 수 있다.

맥주부터 칵테일,와인까지 다양하다.

웰컴 음료외에도 음료 메뉴는 굉장히 다양하고

스낵이나 버거, 파스타, 피자 및 태국 음식 등 다양한 음식도 판매하고 있었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고 테이크 아웃을 하면서 아코르플러스 할인도 해준다고 해서

이따 저녁은 여기에서 사다 먹는것으로 결정~

 

웰컴음료는 수박주스와 망고주스로 픽업해서 객실에서 쉬면서 마셨다.

야시장에서 사먹은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만족..!

잠시 객실에서 스노쿨링 하느라 지친 몸을 쉬게하고...

석양을 바라보다가 바닷가 산책이라도 좀 해볼까 싶어서 한번 나와본다.

 

바닷가 석양은 보라카이가 정말 예뻤지만

보라카이 못지않게 석양이 질때 파타야도 아름답다.

다만 해변 곳곳에 돌아다니는 개들이 있는데 사납진 않지만 어린아이가 있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호텔 주변에 상점이 없을줄 알았는데 제법 큰 대형 식당도 보인다.

우리나라의 영덕 생각나게 꽃게 조형물도 있고 사람들이 거기에 모여 사진도 찍고 있었다.

일정이 길었다면 저기도 한번 가봤을텐데 그러지 못해 조금 아쉽다.

바닷가에는 아이들을 겨냥한 것인지 연도 팔고 장난감도 팔기도 하더라.

과일을 파는 곳도 있어서 망고를 사기로 했다.

약간의 흥정을 하고 구매완료.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이런 곳에서도 GNL로 결제를 모두 했었다. 

이비스 근처에서 샀던 망고가 너무 달아서 조금 기대를 하긴 했는데 이번엔 그닥 달지 않아서 아쉬웠다.

점점 밤이 될수록 보라빛,핑크빛으로 변하던 파타야의 바다.

너무 예뻐서 이시간이 끝나지 않기를 바랄정도였다.

해가 완전히 지고, 풀바에서 음식을 테이크아웃해서 객실로 들어왔다.

마르게리따피자와 햄버거. 

맥주는 미리 마트에서 사둔 것으로 !

버거는 버터번이 제법 인상적이었고 고기도 두툼하니 좋았다.

피자는 그냥 무난무난~ㅎ

 

후식으로 조금 덜 달지만 노점에서 사온 망고까지.

 

 

그렇게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떠나는 날 하늘이 참 맑았다.

이른아침에도 이미 수영장에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수영을 하고 있었다.

나도 마지막으로 내려가 수영을 하고.

체크아웃을 하면서 가보지 못했던 헬스장도 한번 구경해보고.

그렇게 베란다 리조트 엠갤러리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마무리 했다.

 

이제 다음 포스팅에서는 방콕으로 이동하여 남은 1박 2일을 알차게 보낸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이상 포스팅을 마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