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양평 여행 Part2 : 하남 스타필드, 김명자 낙지마당, 리베리온 호텔, 허가네 막국수

양평여행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두물머리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방문한 곳은 하남 스타필드입니다.

 

 

하남과 양평이 제법 가까운 편이더라구요.

처음 오픈할 때 하도 어마어마하다고 해서 한번 들러봤는데 정말 그 규모가 대단합니다.

 

 

공간이 크다 보니 아래와 같이 고객들이 쉬는 공간도

넓직하게 잘 마련되어 있었어요.

 

 

스타필드 내부에 스타벅스가 2개 있는데요.

1층에 위치한 매장은 티바나 특화 매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커피에만 집중해서 찍었다보니...

잘 보이지 않지만 배경으로 보이는 것들이 모두 티(TEA) 예요.

 

인테리어는 예쁘고 좋았지만

아쉬운점은 따로 코드를 꽂을 테이블이 너무 적어서.. 금방 나왔네요 .

 

하남 스타필드에는 카카오샵도 들어와 있습니다.

 

 

여전히 가격은 사악한 카카오샵...

 

 

게임을 할수 있는 장소도 있구요.

 

 

신세계 계열 답게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오진 못했는데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니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특히 하남스타필드에는 아쿠아필드가 있는데...

거기는 정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ㅋㅋ

 

 

https://www.starfield.co.kr/hanam/entertainment/aquafield.do

 

아쿠아 필드 한번 구경해보세요...ㅋ

 

 

 

일정을 마치고 식사는 김명자 낙지볶음

이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크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고 왔어요.

 

1인분 9,000원짜리 낙지볶음은 조리가 완전히 다 되어서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반찬은 모자라면 셀프로 가져와서 먹으면 되요 ㅎㅎ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는 두물머리와는 조금 떨어져 있긴 했는데요.

강가라서 뷰가 좋을거라 예상하고 잡았습니다.

 

양평 리베리온 호텔입니다.

 

 

가는길 잠시 편의점에 들렀는데...

세기말인줄 알았습니다.

 

벌레가 벌레가...편의점 벽면에 한가득....ㅠㅠ

 

 

숙소에 들어가서도 절대 창문은 열면 안됩니다.

 

숙소는 뭐 깔끔합니다!

 

 

 

 

 

큼지막한 욕조도 있어서 목욕도 할수 있어요ㅎㅎ

바깥은 밤이라 잘 보이지 않네요.

 

 

전동 블라인드가 준비되어 창을 가려두고 잠에 들면 됩니다.

 

 

 

아침의 풍경이예요.

벌레를 감수하고 올만..한가요?ㅎㅎㅎ

 

객실 내에는 벌레는 없었습니다.

 

욕조 양쪽으로 각각 화장실가 샤워부스가 있어요.

 

숙소를 나와서 점심은

낙지볶음 근처에 있는 막국수 집에서 먹었어요.

 

식당도 풍경이 좋네요 ㅎ

허가네 막국수 입니다.

 

나름 맛집인지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와서 자리를 채우더라구요.

 

 

만두까지 시켜서 우걱우걱.

 

 

그리고 향한곳은 양평 용문사입니다.

 

용문사는 사진이 제법 많아 다음 포스팅으로 넘기겠습니다.

 

 

즐거운 양평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