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여행]포천 겨울여행 Part1 : 망향비빔국수, 포천아트밸리

by 성장기 박군 2017. 10. 26.
반응형

오늘의 포스팅은 거의 끝나가는 겨울이라

포스팅을 조금 수정하여, 곧 다가올 겨울에 맞춰서...ㅋ

겨울에 다녀온 포천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1박 2일 포천행도 2박 3일 처럼 알차게 다녀왔기에

나누어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날씨가 참 추웠지만 하늘은 파란 겨울 날.

 

 

아침부터 달려오느라 배가고파서 들른곳은 망향비빔국수입니다.

 

 

앞에 주차도 할수 있어 여행 가는길 들려서 간단히 먹기 좋았던 곳.

프렌차이즈화 되었기 때문에 포천이 아니라도 어디서든 갈수 있는 음식점이긴 합니다 ㅎㅎ

 

포천의 모범음식점 으로 각종 간판이 겉에 붙었네요.

 

망향 비빔국수의 유래는...

사진과같다고 합니다 ㅋㅋㅋ

 

원래 맛집은 한가지 음식만 파야 한다고들 하죠.

여기도 국수 두종류와 만두가 전부입니다.

 

포장도 해갈수 있나봐요 ㅎㅎ

 

내부는 뭐 그냥 그저그런 식당인테리어이긴 하지만

넓직합니다 ㅎㅎ

 

 

 

이왕 왔으니 메뉴는 종류별로 다 먹어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둘이서 세가지 다 시켜서 못먹습니다.....ㅋㅋㅋㅋㅋ

곱배기는 비추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이동합니다.

다들 서울과 가까운 곳으로 여행들을 많이 하는지라

포천도 여러가지 관광할 곳이 많이 있네요.

 

저는 이번 여행에서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산정호수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포천아트밸리에 도착하면,

각종 포토존이 사진을 찍으라며 유혹합니다.

포천은 서울보다도 매우매우추운데요.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죠 ㅋㅋㅋ

 

포천아트밸리는 입장료가 일반은 5천원입니다.

포천시민 할인도 따로 있네요 ㅎㅎ

 

저희는 모노레일을 이용했는데요.

날이 춥기도하고... 오르막은 힘드니깐....ㅋ

 

모노레일은 4500원이네요 일반요금으론 ... ㅠ_ㅠ

 

 

모노레일 탑승장으로 들어가면

잠시 대기 후 내려오는 모노레일에 탑승하고 올라가게 됩니다.

귀엽게도 생겼네요 ㅋㅋㅋ

 

도착하고 나면,

또 사진을 찍어줘야죠 ㅋㅋㅋ

 

밖은 추우니까 잠깐 둘러보고,

바로 실내인 천문과학관으로 들어가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부모님들이 선호할만한 분위기예요 ㅋ

 

별자리,인공위성 등등의 것들을 박물관처럼 전시해놓은 곳입니다.

겨울에는 천체관측 프로그램도 있는 듯 한데.

저희는 그런 것 까지는 해보지 못했어요.

 

 

화장실에는 무려 비데가 있는 좋은 곳입니다.ㅋㅋㅋ

 

어플을 설치해서 핸드폰화면에 별자리가 뜨게 만들어 사진을 찍을수도 있어요.

신기함.......

 

 

실제 운석이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운석을 주우면 어마어마한 돈이 된다는데..............

 

그닥 재미는 없었지만 따뜻했던....ㅋㅋㅋ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봅니다.

 

물 성애자인 저는 역시나 물을 찾아 떠나야죠.

 

예쁜 길을 지나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에서 사진을 한장 찰칵.

 

좀 더 올라가면 하늘 정원이 있다고 해서

추운데도 좀 더 올라가봅니다.

 

소원을 잔뜩 적어서 붙여 놓은 곳이 나와요.

 

 

위에서 내려다보면 신기한 곳이 보이는데요.

뭔가 싶어서 카메라로 줌인을 해서 자세히 보았더니

 

역시나 카페입니다.

한번 가보고 싶긴했는데 너무나 추운나머지...

(이렇게 추운거 싫어하면서 겨울 여행은 왜 했는지)

 

발걸음을 돌려봅니다 ㅋㅋ

 

사진으로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서 사진이 많이 들어갔더니 포스팅이 길어졌네요.

 

다음은 포천아트밸리보다는 재미있는 곳.

허브아일랜드로 가봅니다.

 

다음포스팅에 계속...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