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포스팅 두번째 입니다.
포천의 또 다른 가볼만 한 곳, 포천 아트밸리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Click!
이번 포스팅에서는 허브아일랜드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고 포스팅도 많지만 뭐....-_-;
넓고 볼거리가 많아 포천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할 장소!
특이하게도 고등학생과 성인은 하나로 묶여 6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그외 어린이/노인/국가유공자등은 4000원입니다.
30인 이상 단체의 경우도 4000원이라고 하네요.
아래사진을 보시면 P2 및 P4라고 쓰여진 쪽은 각가 숙소와 테라피숍 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가보지는 않았어요..ㅋ
(사진 출처: http://herbisland.co.kr/herbisland/info/tourmap.php)
사진의 왼쪽 부분은 겨울에 산타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이 되는데 밤의 조명이 환상인 곳이죠 ㅎ
사진의 중간과 오른쪽 하부는 여러가지 기념품샵, 허브관련 제품판매, 먹거리, 구경거리 등이 있는 곳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언뜻 작아보이지만 돌아다니기 나름 힘들어요 ㅋㅋ
제일 먼저 가본 곳은 추억의 거리 입니다.
뭔가 전시관처럼 쭉 있구요. 간식을 파는 곳도 있어요.
엄청 오랜만에 본 연필깎이!
기차모양이 완전 핫했었는데.......(추억에 잠김..)
요즘은 잘 모를 박남정 사진도 있고.
YG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젝스키스의 옛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ㅋㅋ
같이 죽자네요....ㄷㄷㄷ;;
옆으로 가보면, 빨래를 널수 있는 옛날 집 체험.
마치 이불에 누워있는 것 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옥이네 도 있습니다 ㅋ
옛 학교교실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도 있는데요.
난로가 정말...추억추억 돋네요 ㅋ
가면이 잔뜩 달려 있는 곳을 지나면
전통 혼례식장이 있습니다...ㅋㅋ
옷을 입어볼수 있어요 ㅋㅋ 뭐 입은 옷위에 걸치는 정도지만.
나름 재밌습니다ㅋ
모자를 차마 벗을 수는 없었어요..ㅋ
다시 추억의 거리로....
불량식품을 한번 먹어봅니다 ㅋ
가게 앞에 불에 구워먹을 수 있는 시설이 있긴 한데
솔직히 좀 지저분 합니다...
구워보고는 후회했어요...ㅋㅋ
굽는건 집에서 드세요^^;
'허브'아일랜드 니까 허브 관련 제품을 많이 판매합니다.
가격도 저렴한 제품부터 비싼 제품까지...
추운데 돌아다니다보면 차를 한잔 공짜로 맛보게 해주는 곳도 있어요 +_+
초는 어딜가나 많이 판매하는 상품이죠 ㅋ
허브와는 그닥 상관없는 용품들도 판매를 하긴 합니다..ㅎ
개인적으로 이런거엔 관심이 없어서 ㅋ 그냥 사진 한장 찍고 말았네요.
몸을 좀 녹여서 다시 밖으로 나와봤습니다.
날이 정말 추워요 포천의 겨울은...
얼음이 얼어 있는게 보이시죠..?
그래도 산타할아버지 옆에 앉아서 사진은 한번 찍어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공룡마을이라는 곳도 생겼어요 ㅋ
전에도 일때문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땐 분명 없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허브아일랜드에 갔다면 여길 또 가줘야 합니다.
마늘스틱이 참 맛있어요 ㅋㅋ
마늘 스틱은 4천원 입니다. ㅋㅋ
쨈도 팔고 있어요.
다른 빵과 쨈은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당...
어느정도 충분히 돌아다닌거 같아요.
이제는 산타마을로 향해볼만 하겠네요~
산타마을의 포스팅은 다음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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