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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여행]포천 겨울여행 Part2 : 허브아일랜드 - 낮의 풍경(Feat. 마늘스틱)

by 성장기 박군 201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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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포스팅 두번째 입니다. 



포천의 또 다른 가볼만 한 곳, 포천 아트밸리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Click!





이번 포스팅에서는 허브아일랜드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고 포스팅도 많지만 뭐....-_-;



넓고 볼거리가 많아 포천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할 장소!




특이하게도 고등학생과 성인은 하나로 묶여 6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그외 어린이/노인/국가유공자등은 4000원입니다. 


30인 이상 단체의 경우도 4000원이라고 하네요.



아래사진을 보시면 P2 및 P4라고 쓰여진 쪽은 각가 숙소와 테라피숍 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가보지는 않았어요..ㅋ 



(사진 출처: http://herbisland.co.kr/herbisland/info/tourmap.php)



사진의 왼쪽 부분은 겨울에 산타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이 되는데 밤의 조명이 환상인 곳이죠 ㅎ


사진의 중간과 오른쪽 하부는 여러가지 기념품샵, 허브관련 제품판매, 먹거리, 구경거리 등이 있는 곳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언뜻 작아보이지만 돌아다니기 나름 힘들어요 ㅋㅋ





제일 먼저 가본 곳은 추억의 거리 입니다.

뭔가 전시관처럼 쭉 있구요. 간식을 파는 곳도 있어요.



엄청 오랜만에 본 연필깎이!

기차모양이 완전 핫했었는데.......(추억에 잠김..)


요즘은 잘 모를 박남정 사진도 있고.


YG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젝스키스의 옛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ㅋㅋ



같이 죽자네요....ㄷㄷㄷ;;




옆으로 가보면, 빨래를 널수 있는 옛날 집 체험.


마치 이불에 누워있는 것 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옥이네 도 있습니다 ㅋ



옛 학교교실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도 있는데요. 


난로가 정말...추억추억 돋네요 ㅋ



가면이 잔뜩 달려 있는 곳을 지나면



전통 혼례식장이 있습니다...ㅋㅋ

옷을 입어볼수 있어요 ㅋㅋ 뭐 입은 옷위에 걸치는 정도지만.


나름 재밌습니다ㅋ

모자를 차마 벗을 수는 없었어요..ㅋ



다시 추억의 거리로....

불량식품을 한번 먹어봅니다 ㅋ



가게 앞에 불에 구워먹을 수 있는 시설이 있긴 한데

솔직히 좀 지저분 합니다...


구워보고는 후회했어요...ㅋㅋ

굽는건 집에서 드세요^^;



'허브'아일랜드 니까 허브 관련 제품을 많이 판매합니다. 

가격도 저렴한 제품부터 비싼 제품까지...


추운데 돌아다니다보면 차를 한잔 공짜로 맛보게 해주는 곳도 있어요 +_+



초는 어딜가나 많이 판매하는 상품이죠 ㅋ



허브와는 그닥 상관없는 용품들도 판매를 하긴 합니다..ㅎ

개인적으로 이런거엔 관심이 없어서 ㅋ 그냥 사진 한장 찍고 말았네요.



몸을 좀 녹여서 다시 밖으로 나와봤습니다. 


날이 정말 추워요 포천의 겨울은...

얼음이 얼어 있는게 보이시죠..?


그래도 산타할아버지 옆에 앉아서 사진은 한번 찍어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공룡마을이라는 곳도 생겼어요 ㅋ

전에도 일때문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땐 분명 없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허브아일랜드에 갔다면 여길 또 가줘야 합니다. 



마늘스틱이 참 맛있어요 ㅋㅋ


마늘 스틱은 4천원 입니다. ㅋㅋ




쨈도 팔고 있어요. 

다른 빵과 쨈은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당...



어느정도 충분히 돌아다닌거 같아요. 


이제는 산타마을로 향해볼만 하겠네요~



산타마을의 포스팅은 다음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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