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둘째날 - 풀만 리조트 (Pullman Resort)

다낭 자유여행 둘째날 숙소 - 풀만 리조트 (Pullman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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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쇼핑을 마치고 롯데마트에서 풀만까지는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요금은 저렴해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한국돈 3-4천원 나왔던것 같아요.

딱 내려서 리조트 정문으로 들어가면 뒷쪽 해변까지 통으로 다 뚫려 있어요ㅎ

로비에서 부터 해변이 싸악 보이는게 너무 시원하죠ㅎ

리조트 주변 산책로예요. 그리구 밤에 바라본 식당입니다.

풀만 레스토랑은 저거 한개예요... 다른 리조트들에 비해 부대시설이 막 많거나 그러지 않고

레스토랑 한개, 로비옆 바 한개, 비치바 한개 뭐 그 정도로 심플하게 있어요ㅎ

리조트 주변이랑 내부 풍경들이예요ㅎ 

그리고 수영장이 있어요ㅎ 크기는 그렇게 크진 않아요ㅎ 가만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진 않아서ㅋㅋㅋ

수영장을 지나면 요러코롬 해변이 쫘-악

프라이빗 비치 풍경이예요ㅎ 선베드가 있고 탁 트인 해변이 쏴-악 펼쳐져 있어요ㅎ 

내부로 들어가볼까용ㅎ

가장 기본룸으로 예약했어요ㅎ 1+1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예약했어요ㅋ

풀만은 리조트다보니까 방 크기가 확실히 넓고 침대도 크고 좋았어요ㅎ 

그리고 욕실이랑 미닫이 문으로 연결 되어있어요ㅎ 

저녁에 욕조에 물받아 놓고 침대 옆에다간 의자위에 노트북 펼쳐놓고 영화를 보면서 반신욕 했었어요ㅎㅎ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 그렇게 활용하니 괜찮더라구요ㅋㅋ

미니바랑 옷장의 금고예요ㅎ

그리고 저녁에 호이안을 갔다왔는데 턴다운 서비스 해주면서 웰컴쿠키 모습이예요ㅋㅋㅋㅋ

귀엽죠?ㅎㅎㅎ 안의 쿠키는 맛은 썩 그냥 그렇다는게 함정

그리구 같이간 일행이 생일이라서 방예약할때 혹시 생일케이크 준비 가능할지 물어봤더니 흥쾌히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와보니 뙇!! 

이쁜 꽃이랑 케이크에 맥주에 이쁜 잔까지 챙겨줬더라구요ㅠ 풀만 쫭!!!!ㅠㅠ ㅋㅋㅋ

다음엔 호이안으로 구경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