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마카오 여행 Part6 : 팀호완, 베네시안 호텔, 파리지앵 에펠탑 (에펠탑 야경)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텔을 벗어나서

밖으로 밖으로~~ ㅋ

아침은 가볍게 에그타르트로 떼워주고.

마카오 브로드웨이 푸드 스트리트로 가봅니다. 

나름 중국에 왔으니 딤섬을 먹어야겠다 싶어 고른 곳은 

팀호완 이예요. 

체인음식점으로 알고 있는데 워낙 맛집이라길래 방문하기로 결정.

가는 길이 중국스럽게...잘 되어 있습니다 ㅋ

뭐라 뭐라 이정표가 나와있지만

가볍게 패스하구요.....ㅋㅋ

저는 그냥 구글 지도에다가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쉽게 찾으실거예요.

들어가면 테이블에 아래와 같은 그림 메뉴가 있구요.

별도 글씨만 있는 주문판도 있습니다. 

달달하니 맛있다고 해서 시켜본 아래 메뉴.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 했어요.

그림 있는 거 말고 대강 글씨 보고 예상해서

시켜봤는데...

아래와 같은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흔히 보던 그 비주얼 하나 배고 나머지는 죄 남기고 왔어요 ㅠ

사진 보고 시키시는게 제일 나을듯 합니다 ...ㅋㅋ

그저 그랬던 식사를 마치고.

베네시안 호텔로 이동해 봅니다. 

여행 가기 전 사진을 봤을때는 

저 하늘이 진짜 하늘인줄 알았더랬죠.....

실내라고는 들었지만...그래도 어디 한군데 쯤은 진짜 하늘일 줄 알았죠..ㅋㅋㅋ

마카오의 호텔들은 대부분 쇼핑몰들이 화려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명품들이라 가난한 저로선....그저 구경만.....

쇼핑몰을 조금 걷다보면 이곳의 명물 

곤돌라를 탈 수 있는곳이 보입니다. 

배경 삼아 멋드러지게 사진 한장 찍어보구요 ㅎ

사람들이 타는 모습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저도 가기 전에는 가면 꼭 타봐야지 했는데

막상 가보면 꼭 타야겟다는 생각은 잘 안들더라구요...ㅋ

화려했던 베네시안을 지나 파리지앵으로 가봅니다. 

파리지앵으로 넘어가는 길 

아래와 같은 소형 에펠탑이 있어요 ㅋㅋ

작은 탑을 지나쳐 문 밖으로 나가면 

화려한 호텔들이 눈에 또 들어옵니다. 

바깥으로 에펠탑 형상도 보이네요 ㅎㅎ

실제로는 저거보다 크다고 하던데..그럼 대체 얼마나 큰거지@_@

파리지앵 호텔의 1층에서는 아래와 같이 

사진을 찍을수 있는 이벤트도 있더라구요 ㅋㅋ

역시 마카오 호텔 구경은 참 볼거리가 많습니다 ㅎ

화려한 장식들을 지나 밖으로 나와봤습니다. 

막상 나와서 사진에 담아보려고 하니 담기도 힘들어요 ㅋㅋ

파리지앵의 진짜는 야경이죠~!

돌아가기 전 일부러 한번 더 들러서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ㅎ

어차피 비행은 밤비행기니까요 ㅎ

에펠탑의 조명도 정말 화려하지만 호텔의 야경도 너무 멋져서 

사진을 몇장을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마카오에 들르신다면 파리지앵의 야경은 꼭 

보고 오시기를 추천드려요~~ㅎ

딱히 내용은 크게 없던...포스팅을 마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