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마지막날 - 람비엔 (Lam Bien), 롯데시네마, 아시안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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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ㅠ
3박 5일의 짧은 일정으로 마지막날이 됐어요ㅠ
오늘 소개해드릴 다낭의 또 하나의 맛집 람비엔 입니다.
뭔가 분위기가 그럴싸 하쥬?ㅋㅋㅋ
초록색 느낌의 음식점이예요ㅎ
들어가면 저렇게 뭔가 대나무 스러운 느낌으로 데코가 되어있어요ㅎ
그리고 에어컨!!!!
다낭 식당 가시면 에어컨 틀어 놓은데가 여기 딱 한집이었어요ㅋㅋㅋㅋ
저희가 갔을때 식사시간이 아니라서 저희 밖에 없었는데 에어컨을 틀어주더라구요ㅠ
아 감동ㅠㅠㅋㅋㅋ 처음이었어요ㅎ 다낭 식당에서 에어컨을 마주하는 건ㅋㅋ
메뉴판이예요ㅎ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물어보고 한국어 메뉴판을 가져다 주더라구요ㅎ
우왕ㅋㅋ
그렇지만 구글로 번역한 것같..... ㅋㅋㅋ
우선 시원한 맥주 한잔!!
그리고 식전에 손 닦는 물을 주더라구요ㅎ
드시지 마시고 손에 양보하세요ㅎ
그리구 오징어 튀김! 이거 진짜 바삭바삭하니 정말 맛있어요ㅎ 강추! 합니다
한국에 왔을때 이게 가끔씩 생각나더라구요ㅎ
그리고 칠리새우ㅎ 무난무난해요ㅎ
짜잔! 파이애플 볶음밥이예요ㅎ
음.. 모양으로 그냥 즐기시길ㅋㅋㅋㅋ
저희 사진만 보고 시키진 마세요... ㅋㅋㅋ 걍 그냥 밥이예요ㅎ
깔끔하고 시원한 에어컨을 틀어주는 람비엔이었습니다ㅎ
마지막날이 정말 너무 애매했어요.. 밤비행기라서ㅎ
그래서 계획한 일정이 조식 -> 수영장 -> 람비엔 -> 체크아웃 -> 롯데마트 -> 아시안 파크 -> 복귀
이런 일정이었는데... 아무튼 람비엔에서 식사를 마치고
짐을 리조트에 일단 맡겼어요ㅎ
그리고 롯데마트에서 구경 더 하고 아시안파크 관람 후에 8시 호텔 셔틀을 타고 가려고 했는데...
아시안파크가 입장을 시켜주지 않았어요ㅠ
선착순으로 들어간다고 하는것 같기도하고 그 매표 아주머니가 영어가...ㅠㅠㅠㅠㅠ
밖에서만 보고 시간을 어떻게 떼울까 고민을 했어요ㅠ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ㅋㅋ
롯데 시네마에 갔습니다ㅋㅋㅋ
영화 스물이 짜잔!! 있길래 봤어요ㅋㅋㅋ
티켓값은 저렴해요 두명에 4천원 정도 해요ㅎ
들어갔더니 심지어 우리나라 스윗박스 같은 옆이 가려진 커플석이더라구요ㅎ
우왕ㅋㅋㅋ
편한히 영화를 보고 나왔습니다ㅋㅋ 상영관 안은 쫌 덥더라구요ㅠ
그래도 시간 잘 보내고 온것같아요ㅎ 베트남에서 영화도 보고ㅋㅋㅋㅋ
그렇게 살것들 더 사고 돌아왔어요ㅎ
풀만 리조트에서 리조트-호텔 셔틀버스가 있어서 그거 이용했어요ㅎ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답니다ㅎㅎ
-다낭 자유여행 끝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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