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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다낭 자유여행 - 항공권 숙소예약

by 어쩌다박군 201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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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기 첫번째 -여행준비

다낭여행 1 - 여행준비 CLICK!!

다낭여행 2 - 노보텔 CLICK!!

다낭여행 3 - 마담란, 빅씨마트 CLICK!!

다낭여행 4 - 한마켓, 롯데마트 CLICK!!

다낭여행 5 - 풀만리조트 CLICK!!

다낭여행 6 - 호이안 CLICK!! 

다낭여행 7 - 바빌론 스테이크 CLICK!!

다낭여행 8 - 마지막날 CLICK!!





Hot Place! 다낭에 다녀왔습니다.  다낭은 서울에서 약 4시간가량 걸리는 도시고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늦어요. 기~일쭉하게 뻗어있는 베트남에서 중부지역에 위치해 있어요.  지도에서 별표 친곳인데요. 베트남의 등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그래서 저 해안을 따라서 쭈-욱 해변가가 길게 뻗어있고 그 주변으로 수많은 리조트들이 있어요. 저희는 5월에 갔었는데 날씨는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더웠어요. 동남아의 그 특유의 찐득한 더위가...근데 지금 7월의 한국 날씨가 더 더운것 같기도 해요.참고로 8~12월이 우기이고 1~7월이 건기라고 저희가 갔을때가 여행하기엔 좋은 날씨라고 해요. 가능하면 건기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낭내에서 해변은 이쁘지만 관광거리는 많지 않아요. 그래서 다낭 시내에서 벗어나 윗쪽 후에나 아랫쪽 호이안을 많이 가시는데 저희는 후에쪽은 가지 않았어요. 우선 다낭 시내에서 차로 거리가 있고 가장 긴 케이블카에 역사 유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썩 내키진 않아서 과감하게 포기하기로 했어요.





한국에서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아시아나, 대한항공 국적기항공사들과 베트남의 국적기 베트남 항공이 운항하고 있어요. 운항하는 비행기가 다른 도시들보단 많진 않으니 한번 잘 찾아보셔야 할것같아요.저희는 베트남 항공권이 저렴한걸 잡아서 베트남항공을 타고 갔어요. 베트남 항공다낭가는 비행기는 기종이 작아서 3-3에 티비나 뭐 다른건 없어요. 그래서 자리라도 편하게 가자는 마음으로 출발할땐 무려 출발 세시간이나 먼저 가서 비상구 좌석을 차지했어요!! 그래서 밑에 사진처럼 노트북 올려두고 영화감상하면서 심심하지 않게 편히 갈 수 있었어요. 비행의 꽃 기내식은 썩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어요. 한국에서 출발하는건 아예 한국메뉴판을 주는데 치킨하고 생선중에 선택하는거여서 치느님을 영접했는데 맛은 썩 그냥 그냥 고칼리의 느낌이었어요. 참고로 이외에 채식이나 과일식도 따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으니 베트남항공홈페이지에서 보시면 될것 같아요.








다낭은 사실 푸켓이나 보라카이, 몰디브와 같이 휴양도시예요. 유럽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서 다른 나라들보단 그래도 한국인이 많이 없는 곳중에 하나인데 요즘 워낙 많이들 가셔서...

아무튼 휴양도시이다보니까 숙소가 중요한데 워낙에 많은 리조트들과 호텔이 많아서 숙소 결정하는게 정말 어려웠어요. 대표적인 풀빌라가 남하이, 퓨전마이아, 나만 리트리트,프리미어 빌리지, 오션빌라 등이 있고 후에 지역쪽에 앙사나 랑코, 반얀트리가 대표적인 풀빌라예요. 신혼여행객들은 올인클루시브 형태의 퓨전마이아나 남하이를 선택한다고 하는데 가격대가 1박에 적게는 30만원대에서 많게는 60만원대까지 있는데 쫌 비싸서 풀빌라가 탐나긴 했지만 욕조로 대신했어요....

3박 5일 일정이라서 도심 관광 1박 비치 리조트에서 2박의 일정으로 숙소를 두군데 사용했어요. 당시일정을 정리했던건데 첫날 두째날밖엔 안나왔네요;;ㅎㅎㅎ




아무튼 고심끝에 일단 첫째날 숙소는 도심의 노보텔로 결정했고 둘째날, 셋째날은 풀만 리조트로 결정했어요. 둘다 아코르 계열 호텔이라 아코르 공식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하는게 있어서 그걸로 저렴하게 예약을 했어요. 아코르계열 호텔이 다낭에 많이 있어서 참고하셔도 괜찮을것같아요. 인터컨티넨탈이나 힐튼, 하얏트 같은 다른 호텔 리조트도공식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하는걸 노리셔서 예약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같아요. 이것으로 준비를 마치고 다낭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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