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삼척 분위기 좋은 맛집 : 먹을담

글을 다 써놓고 날리는 기분이란......ㅠ

어쨌든
마린데크에 이어 삼척 분위기 좋은 맛집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ㅎ

주택가 근처에 위치해 있구요.
메뉴는 다양하지 않지만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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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봐도 분위기 정말 좋아보이죠?
전에도 한번 찾아왔던 곳인데 그땐 낮이었고, 때마침 일요일이라 문도 닫혀 있었는데...
저녁에 오니 더 이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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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몇가지 없어서 그런지, 인테리어인건지
건물 벽에 메뉴와 가격이 써 있어요 ㅎ

원래는 보쌈이나 황태구이정식 같은걸 주로 판매했던것 같은데 돈까스로 방향을 바꾼것 같다라구요 ㅎ
(물론 황태구이정식은 지금도 판매합니다)

메뉴를 소개하자면
돈까스 5000원
돈까스 +고로케(돈고까스) 7000원
황태구이정식 8000원
닭도리탕 45000원(사전예약시 가능)

정도로 소개할수 있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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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길 부터 참 이뻐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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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올라가는 계단도 보이는데 위층이 따로 있는건 아닌거 같고 옥상으로 통하는 길인거 같아요.
옥상엔 뭐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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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을 골라 앉으면
물과 물수건을 줍니다.
물통이 특이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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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모양은 약간씩 다르지만
물잔과 수저통, 냅킨통이 하나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오늘 돈고까스를 먹었어요 ㅎ
사실 제일 무난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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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갈아서 넣은 진짜 옥수수 스프가 나오고
드레싱이 상큼한 샐러드와 메인메뉴가 담겨 음식이 나옵니다 ㅎ
반찬은 김치 한종류가 준비되었습니다:)

후식으로는 커피나 주스가 나오구요


후식까지 나와서 7000원이라니 ㅠㅠ
요즘 같은 시기에 보기드문 식당이네요 ㅎ


삼척에 오신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차공간이 따로 있진 않고 골목에 그냥 주차하시면 됩니다.


이상 삼척맛집 먹을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