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작성 압박에 힘입어...드디어 첫글을 씁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파주의 쌈밥집 토향 입니다.
파주는 제가 지난 2년동안 무려 3번이나 다녀올 정도로 구경 다닐 곳도 많고
애착을 가지고 있는 여행지인데요.
앞으로 블로그에 많이 작성할 예정이니 여행 다니실 분들 많이 참고해주세요^^
토향은 숙박시설이 많이 모여있는 파주의 모텔촌(?)에서 5분만 차로 이동하면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커다랗게 입구가 있구요.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요!ㅎ
건물하나의 식당이 아닌 여러개의 별관들이 있는 구조의 식당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길이 여러갈래잖아요?
각각의 길을 따라 식당 별관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원하는 건물에서 식사를 하실수가 있어요.
아래사진은
토향이 운영하고 있는(지금은 따로 포스팅을 하지않는듯 하지만) 블로그에서 퍼온사진인데요.
참고하시면 건물이 여러개 있구나 하시는 걸 알수 있을 것 같아서 참고삼아 올려드립니다.
저녁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조명까지 예쁘게 들어오나봐요.
아직까지 초보 블로거인지라 메뉴판 사진 같은건 찍어오지 못했는데..
쌈밥메뉴는 두가지입니다.
삼겹참숯구이 1인분 13000원
등심참숯구이 1인분 16000원
그 외에 메뉴가 몇가지 더 있긴 한데....그건 나중에 또 방문하게 되면 찍어서 올리는걸로! ㅎㅎ
저는 삼겹참숯구이를 먹고왔는데요.
요렇게 샐러드와 몇가지 반찬, 쌈종류가 푸짐하게 준비가 됩니다!
더 달라고 하면 사장님께서 바로바로 가져다 주세요:)
고기는 구워야 하는지라 반찬과 밥이 다 준비가 되고 나서 조금 있다가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준비가됩니다.
맛있겠다....
양이 적을 것 같지만 전혀 모자라지 않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가 갔던 별관에는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귀여워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또다른 별관에 매실차같은것이 준비되어 셀프(!)로 드실수 있으니
소화를 위해 한잔씩 드셔도 될거 같아요.
매실차 한잔하고 나서
주변 시설들이 너무 맘에들어서 신나서 사진을 찍고 돌아다녔습니다.ㅋㅋㅋ
여러개 찍었지만 뒷모습 한장을 남기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 이 블로그는 내 돈주고 사먹은 음식을 주제로 포스팅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받은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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