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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여행] 파타야 여행 Part3 : 로얄클리프 호텔 소개

by 성장기 박군 2017.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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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파타야에서 4일간 묵었던 로얄클리프 호텔에 대해 소개합니다.

 

 

조금은 오래된 숙소이긴 하지만 시설면에서는 부족함이 없는 5성급 호텔이죠 ㅎㅎ

 

단점이 있다면 주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편의점조차도 없어요.......ㅋㅋ

항상 숙소에 들어오기 전에 미리 필요한 것을 사와야 한다는 점.... 고려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

 

 

 

저는 안타깝게도 관광버스를 이용해 숙소에 도착했기에 가는 법 같은거는 포스팅 할 수가 없고...

숙소 자체에 대한 것만 상세히 소개를 드릴테니 숙소 이용에 참고하세요 ㅎㅎ

 

 

로비에 들어서면 나름 동양적으로다가 잘 꾸며 놓았음을 볼수 있습니다 ㅎㅎ

 

 

 

저는 해외에 나가면 항상 저런 소파에서 한컷씩 사진을 남기곤 하는데...

이번엔 찍어줄 사람이 없었군요...........ㅠ_ㅠ

 

로비내에는 식당 외에도 카페가 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류와 함께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데,

 

늘 숙소에 들어설 때는 꼭 여기서 커피한잔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사진만 남기고 올 뿐이죠.

 

굉장히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니 디저트류 좋아하시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은 사진에도 나와있듯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입니다.

 

 

숙소는 스탠다드 룸이었구요.

전혀 모르는 사람과 쓰기에....베드는 당연히 따로따로 ㅋㅋㅋ

방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컸는데요.

 

나중에 이야길 들어보니 제가 배정받은 룸이 제일 끝에 있는데, 가장 큰 방이라고 하더라구요 ㅋ

개이득.ㅎㅎㅎ

 

 

각각의 침대마다 보조등이 하나씩 놓여있고

서랍도 하나씩 같이 달려있습니다.

 

사진을 보고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욕실은 통유리입니다.

아놔 대체 왜죠..?ㅋㅋㅋㅋㅋ

 

하지만 블라인드가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너무 더워서 테라스는 주로 빨래를 말리는 데에만 사용했지만.

저렇게 바다가 보인답니다.

 

 

티비가 있고 한국방송도 나오기는 하지만....

뭐 딱히 볼일은 없었던것 같아요.

 

체중계는 대체 왜?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체중계도 볼수 있구요.

 

체중계 위 두개 가지런히 놓여있는 건 수건인데요.

수영장에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들어오는 입구 옆에 옷장이 있습니다.

엄청 깨끗한 느낌은 아니예요. 뭔가 오래된 느낌이랄까.....

 

 

 

 

문제의 욕실에 들어가보면,

수건을 토끼로 예쁘게 접어두었습니다 ㅋ

 

 

너무 귀엽게 접어놨죠?ㅎㅎ

어메니티는 그닥 좋은 것 같지는 않아서 아쉬웠어요.

 

보통 해외 다녀오면 기념으로라도 하나씩 가져오긴 하는데

여기에선 따로 챙기지 않았습니다...

 

매일매일 다 쓰지도 않는데 꼬박꼬박 새로 잘 채워다 주십니다 ㅎㅎ

 

화장실 변기옆에 호수는 아직도..

무슨 용도인지 잘 모르겠다는....

 

 

숙소에서 바라본 옆 동의 사진입니다.

밤 풍경도 나름 운치있죠?

 

 

 

로얄클리프 호텔의 식당은 로비에 내려가면 있고

방키가 두개가 제공되는데, 조식을 먹을 때는 꼭 키를 가지고 가서 확인을 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파타야 로얄클리프 호텔은 수영장도 너무 좋습니다 ㅎㅎ

파타야 로얄클리프의 경우 호텔이 3개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 호텔마다 별도의 수영장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아래사진은 식당 앞쪽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수영장.

 

 

하지만 수영장은 이렇게 바다를 내려다보는 인피니 풀을 이용해줘야죠 ㅎ

사람도 별로 없고 너무나 좋네요 ~~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풀 근처에(작은 수영장 바로 옆!) 화장실도 별도로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화장실이 우리 집 보다 더 좋은....ㅠㅠ

 

작은 수영장도 제법 규모가 있는 편이예요 ㅎㅎ

 

 

 

로비에서 따로 바다로 갈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햇살 잘 들어오는 요런 테라스로 나갈 수도 있구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다로 갈수 있죠!

 

큼직큼직한 야자수가 쫙 펼쳐지고

 

 

 

푸른바다가 쫙 펼쳐집니다.

사실 이 길에서 보는 바다는 좀 무섭긴 해요 ㅋㅋ

꽤나 깊어 보이더라구요.

 

바다에 발을 담그고 싶다면 좀 더 쭉!! 걸어가야 할것 같았습니다.

 

 

비치 옆에는 브리지오라는 레스토랑이 하나 있어요.

 

저는 떠나기 전날 오전에 음료라도한잔 마실까 기웃거렸는데.

 

11시에 오픈이라는 소식에....슬픈 발걸음을 돌렸답니다.

음식이 제법 맛있다고 하니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숙소 하나 소개하는데 어마어마하게 길었네요~

그만큼 좋은 숙소이니...ㅎㅎ

여행 일정중 하루정도는 숙소에서 푹 쉬며 이곳저곳 다 둘러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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