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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여행] 파타야 여행 Part2 : 파타야 뷔페 정복하기 (힐튼호텔, 로얄클리프호텔 , 하드락 뷔페 , 두짓프린세스 호텔)

by 성장기 박군 2017.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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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파타야에 있는 몇몇 뷔페에 대해 써봅니다ㅋㅋ

 

 

소심한 블로거라....일부 호텔뷔페에서 지나치게 사진찍는걸 싫어한다는 글을 보고

가서 사진은 몇장 찍지 못해...

글로나마 비교를 하고자 하니 ㅋㅋ 참고만해주세요~

 

 

1. 힐튼호텔 석식뷔페

 

가격은 저도 잘 모릅니다...(무책임한 블로거)

 

일단 힐튼은 건물자체가 상당히 멋있어요 ㅋㅋ

 

 

 

태국 국왕 서거 이후 파타야 곳곳에는 이렇게

국왕의 사진이 놓여 있습니다.

 

 

호텔내에서 뷔페가는 길은 특히나 너무 예뻐요.

친구들과 여행 갔었다면 사진을 어마어마하게 찍었을텐데.

 

서둘러 일행을 쫓아가느라 그저 한두장 블로그용으로 남긴것이 다네요-_ㅠ

 

천장조명도 블링블링 합니다 ㅎ

 

 

힐튼 석식뷔페에는 조식처럼 별도의 주스는 없었구요.

맥주나 주스등 따로 주문하여 드시면 됩니다.

 

조명이라던가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좋죠.

원한다면 바깥 테이블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20여명의 우리 직원들의 평가는 갔었던 뷔페중 가장 맛이 없다....는 반응입니다 ㅋㅋ

 

 

ㅗㅎ

 

 

 

음식사진이 많지 않은데요.

초밥이나 연어, 새우등의 해산물, 돼지고기나 소고기등을 통으로 구워 조금씩 잘라서 접시에 덜어주는 육류

피자나 빵, 치즈, 샐러드, 케이크, 과일 등 다양하게 있었지만.

 

아 맛있다....스러운 음식이 없었다는 평가예요.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한번쯤 가볼만은 하겠지만 음식만으로 본다면........

 

힐튼호텔에는 별도의 쇼핑센터가 또 있는데요.

그래서 1층에는 스타벅스도 있으니 식사후 들리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 로얄클리프호텔 조식 뷔페

 

묵었던 숙소의 조식뷔페입니다.

매일 갈꺼니까 사진 조금씩 찍어야지 .... 했던것이

 

2장의 사진을 남겼습니다.....ㅋㅋㅋㅋㅋ

 

조식뷔페는 카드키로 인증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메뉴는 뭐 여느 조식뷔페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조식뷔페입니다.

 

빵/소시지/베이컨/치즈/계란후라이/스크램블에그/과일/치즈/샐러드/과일주스/요거트 등 보통의 조식에서 빠지지 않을 만한 것들이 다 있구요.

일부 딤섬이나 태국향이 나는 음식들도 있는 것 같았는데...저는 손도 대지 않아서....ㅋㅋ

 

 

 

 

3. 하드락 씨푸드 뷔페

 

 제법 비싸다고 들었는데, 갔던 뷔페중에서 제일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사격형의 테이블이나 소파형 테이블 등이 있었구요.

 

 

 

 

 

씨푸드뷔페라는 타이틀 답게 새우 및 게등이 잔뜩 담겨있습니다 ㅎㅎ

초밥, 샐러드, 연어 등의 음식도 다양하게 있구요.

 

갈비처럼 조리된 육류, 약간은 매콤하게 조리되거나 약간은 태국식으로 조리된 음식들도 많았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가장 많았습니다.

푸딩종류와 조각케이크 뿐만아니라.

 

 

아예 큼지막하게 떠갈수 있는 케이크와 마카롱도 있었구요.

 

거기다가 이곳에는 초콜릿 퐁듀등의 디저트도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아이스크림인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 있다가 지금은 사라진 콜드스톤처럼 아이스크림에 여러가지 토핑을 넣어 만들어줍니다.

 

 

충격적 비주얼은 바로 통돼지 바베큐죠..

 

달라고 하면 즉석에서 잘라서 접시에 덜어줍니다.....ㅋㅋ

신기하기도 하지만 뭔가 먹을려니 ....기분이 묘하기도 하더라구요.

 

 

 

파타야 뷔페를 한곳 가신다면 비싸더라도 이곳을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4. 두짓프렌세스 호텔 뷔페

 

 두짓프린세스 호텔은 파타야가 아닌 방콕에 있습니다 ㅎ

 출국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곳인데요.

 

 음식의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았으며 가장 태국색이 강한 음식들이 많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막판이라 귀찮았는지 사진도 많지 않네요...)

 

약간의 해산물과 육류, 파스타 등으로 그냥 무난한 곳입니다.

힐튼보다 음식은 조금 적은 듯 하나 맛은 약간 나은 정도랄까....(그저 개인 취향입니다...ㅋ)

샐러드류는 시원하니 얼음 위에...ㅎㅎ

 

 

 

야간의 태국향이 나는 음식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디저트는 식사중에도 다 떨어지면 약간 다른 종류로 대체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오른쪽에 있는 파스타가 매콤하니 제일 맛있습니다.....ㅋㅋㅋㅋㅋ

 

여기서는 말을 하면 파스타를 그자리에서 만들어주기도 하니 도전해보세요 ㅋ

 

 

 

 

무튼 이렇게 4가지 뷔페에 대해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새우는 어딜가나 많이 나오니 실컷 드시고 오시면 되겠는데요.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새우 머리는 잘 안익기도 하고, 식중독이나 장염등을 유발할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 먹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여행 망치지 않도록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파타야에서 유명하다는 MK샤브수끼 나 철판요리 등은 또 다음 포스팅에서 중간중간 언급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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